작성일 : 15-10-27 14:48
글쓴이 :
LIZ
조회 : 1,3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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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 아이가 좀 말이 빨랐어요. 유치원 부터 배운 한자도 곧 잘하고. 한글도 매우 빨리 떼었지요.
사실 제가 결혼 전에 영어 강사를 하였기에 영어 유치원이나 영어 학원서 어떻게 가르치는지 어떤 교재가 있는지 잘 알고 있었기에.. 따로 영어 학원은 안 보냈어요.
그래도 조금은 불안하기도 했지요...제가 가르키지만 외국인을 만나게 해 주고 싶었어요. 그래서 생각한것이 화상영어예요.
문법이나 리딩은 제가 보충 할수 있지만 듣기와 스피킹은...
오프라인 학원보다 저렴하고 1:1 수업이라 맘에 들어요. 완전 충분하지는 않지만...
엄마가 집에서 조금 도와 줄수 있다면 영어 유치원서 월 100만원 주고 파닉스 1년 보내는 것보단 낫나는 위안을 삼아요.
사실 돈도 없지만요.ㅎㅎ 주 3회 20분 딱 좋네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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