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엔 귀가 뚫려서 기쁜 마음에 자꾸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기만 하고 Yes/No 대답만 반복하게 되는데 그러면 더 늘지가 않는 거예요.
선생님께는 미안하지만 선생님 보다 내가 더 말을 많이 하고 나의 아까운 10분 수업을 내가 알차게 활용해야 하는거.
수업 전에 오늘 얘기할 내용을 작문도 해보고 고쳐 달라고도 하고 선생님께 물어볼 질문지도 작성해 보고 등등 내가 선생님을
잘 활용해야해요.
사실 수업 준비하다 보면 10분 수업이 짧지만은 않은거라는...
우리 모두 영어로 말할땐 더이상 과묵하지 말고 Talkative 됩시당~
관리자15-10-12 18:02
친절한 후기 감사합니다. 저희 선생님들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한국사람들은 수동적인 수업 태도를 지니는 분들이 많다고 하세요. 그래서 회화수업시 많이 쑥스러워 하시고 질문을 잘 하시지 않는다고 하세요. 자신감을 가지시고 큰소리로 흥겹게 즐기며 수업을 하시다 보면 선생님과도 친해지셔서 영어실력도 일취월장 하시리라 생각되어요.
도움되는 후기 감사합니다.
작성일 : 15-10-08 14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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